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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개소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뒤편, 7월 22일부터 20일간 운영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7/23 [18:20]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개소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뒤편, 7월 22일부터 20일간 운영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7/23 [18:20]

 

 

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회장 심순자)는 지난 22일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뒤편 해안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722일부터 810일까지 20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문을 연다.

 

20일간 순번에 따라 100여명의 문고지도자들은 도서 대여를 비롯하여 관광 안내,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까지 펼치게 된다.

 

신간위주의 유아동도서, 일반도서등 1,500여권을 비치하여 피서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심순자 시문고회장은 여름휴가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이곳 통영에서 품격높은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을 맞이하여 문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시장 표창은 광도면 김정희 지도자에게, 의장 표창은 도산면 최현주 지도자에게, 지회장 표창은 통영고등학교 1학년 지창민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황종관 지회장을 비롯해 이기복 교통봉사대장 등 새마을가족 150여명과 김동진 시장, 강혜원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도 현장을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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