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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물산·(주)멸치원 임명률회장, 멸치 100상자(200만원 상당) 기탁

광도면, 청정멸치왕의 바다같은 이웃사랑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4/09/12 [18:17]

한려물산·(주)멸치원 임명률회장, 멸치 100상자(200만원 상당) 기탁

광도면, 청정멸치왕의 바다같은 이웃사랑

시사통영 | 입력 : 2024/09/12 [18:17]

 

  © 시사통영

한려물산·()멸치원(대표 임명률)는 지난 10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멸치 1.5kg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임명률 대표는 광도면 수직마을 출신으로 통영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한려물산·()멸치원을 운영하며 정직과 신용을 최우선 철학으로 41년간 청정남해바다의 특산물인 멸치를 생산해 국내뿐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해마다 명절이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통영 지역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영민 광도면장은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잊지 않고 고향인 광도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기탁품은 지역의 어르신이 모이는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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