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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Tourism)과 문화(Culture)의 융합

서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다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7/23 [18:16]

관광(Tourism)과 문화(Culture)의 융합

서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다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7/23 [18:16]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모델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통영국제음악재단(대표 플로리안 리임)이 김동진 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2015. 7.22()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서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케이블카 탑승객이 음악공연 및 레스토랑 이용시 편의를 제공하고, 음악당 이용객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서로 윈윈(Win-Win)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연주를 위해 통영국제음악당을 방문하는 국내외의 예술가들에 대해서는 통영시와 케이블카의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함으로써 음악을 통한 통영 관광홍보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명 음악가들이 미륵산 정상에서 산상음악회 등을 통해 통영을 세계에 알릴 수 있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상생효과를 창출하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통영시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광과 문화(음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마련하여 전 세계에 부각시켜 나간다는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음악 창의도시 가입에 한층 더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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