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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의 신명나는 가락, 당할자가 없구나!

원평초, 경남 초등학생 창작타악 페스티벌에서 금상 수상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10/22 [12:36]

원평의 신명나는 가락, 당할자가 없구나!

원평초, 경남 초등학생 창작타악 페스티벌에서 금상 수상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10/22 [12:36]

원평초, 경남 초등학생 창작타악 페스티벌에서 금상 수상 

  



통영 원평초등학교(교장 권영일) 풍물부는 지난 1018, 사천 용현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제 2회 경남 창작타악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남 초등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고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경남창작타악연구회에서 개최를 하였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본교를 포함한 총 9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모듬북가락,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타악을 선보이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원평초는 영남사물놀이를 모듬북 위주로 재해석한 곡을 연주하였으며 태평소, 열두발등을 넣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심사위원을 포함한 여러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풍물부 학생들은 평소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실력을 쌓아나갔으며 종종 학교행사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여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여명 학생은 우리의 전통 음악과 소리가 좋아 즐기면서 연습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았다풍물부인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내년에는 꼭 대상을 받고 싶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교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리듬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본교 풍물부는 앞으로도 많은 공연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한국의 전통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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