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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 돈봉투 50만원 사건...검찰 손으로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9/11 [11:50]

김시장, 돈봉투 50만원 사건...검찰 손으로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9/11 [11:50]


지난 3일 통영선거관리위원회(이하 통영선관위)에 신고된 시민 H씨의 돈봉투 양심선언 사건이 검찰로 이첩됐다.

 

통영 선관위는 지난 5일 H씨의 신고로 H씨의 신고인 조사를 마치고 H씨가 제출한 증거자료와 함께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이첩 했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선관위에서 당사자인 김동진 통영시장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수사권을 가진 검찰에서 이 사건 관련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H씨의 양심선언으로 불거진 '돈봉투 50만원 사건'에 대해 김동진 통영시장은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르면 검찰은 내주에 관련자인 양심선언 한 H씨와 김동진 통영시장의 소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miraeens@hanmail.net

날나리 14/09/11 [15:47] 수정 삭제  
  하루빨리 검찰에서 진실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추상같은 법의 권위로, 심판하십시요.
무전동 14/09/13 [21:53] 수정 삭제  
  돈받고 자신이 국민이 아니길 포기한 사람들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길것인가 사람답게 사는세상 아니면 돈을 물러줄건가 보걸선거가 있다면 국비가 아닌 시비로 선거를 하는데 그비용은 우리시민의 세금으로 돌아온다 알면서도 공천을 준 새누리당과 그를 지지한 사람들이 전적으로 비용을 대납해야 할것이다
시민 14/09/15 [10:03] 수정 삭제  
  이렇게 불법으로 당선 되어 영원히 모르세 하다가
한 시민의 양심 선언으로 알게된 시민들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시민을 위하고 통영을 위해 일할수 잇는분이 없나요
그저 당당당 당이 뭐라고 우리 시와시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분에게
지지 해야 하는데 보걸을 해야 하면 이제 시민이 뽑을수있게 당에서는 빠저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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