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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구치소, 교감 이재심 교정대상(근정상) 수상

법무부 주관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근정상 받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4/05/31 [15:14]

통영구치소, 교감 이재심 교정대상(근정상) 수상

법무부 주관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근정상 받아

시사통영 | 입력 : 2024/05/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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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월(목), 통영구치소(소장 이성하) 교감 이재심이 법무부와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가 공동 주관한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근정상을 수상했다.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교정대상(근정상)을 수상한 이재심 교감은 33년 10개월간 수용자의 인권적 처우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수용자의 교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92년부터 30년 이상 굿네이버스에 매월 정기 기부 및 미혼부 지원단체에 정기 기부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재심 교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교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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