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회고시민 2016/01/02 [12:01]

    수정 삭제

    정말 놀랬고 대단하였다
    몇년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강석우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사량도에서 태어나 당시 경남의 명문고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할 정도로 총명하게 보였고 적당한 체구에 실내체육관을 뒤흔드는 우렁찬 목소리에 기절을 할 정도였다 400여개의 축하 화환은 실내체육관 양쪽을 메우고 출입문을 나와 운동장 정문을 거쳐 구교육청 담끝까지 진열되어 넋을 잃을정도였다. 정말 놀랐고 대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