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도면 ‘점프스타 줄넘기 클럽’, 이웃돕기 라면 200개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2/26 [11:18]

광도면 ‘점프스타 줄넘기 클럽’, 이웃돕기 라면 200개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2/12/26 [11:18]

 

  © 시사통영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23() 관내 소재를 둔 점프스타 줄넘기클럽 통영점’(대표 송지원)으로부터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200개를 기탁받았다.

 

점프스타 줄넘기클럽 통영점은 체육학 및 스포츠의·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아동 성장·비만 솔루션을 융합한 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아동기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금번 기탁은 줄넘기클럽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 관원들이 고사리 손으로 라면을 모아 200개를 기탁하게 되었다.

 

 

송지원 대표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동기에는 건강한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타인과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정신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주변의 이웃과 나누는 문화를 관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수남 광도면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 이번 기탁을 계기로 나눔과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라면은 한부모 가구 및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