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2/26 [11:15]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2/12/26 [11:15]

  © 시사통영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신길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신길서 회장은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기탁 및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계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김병록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