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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죽림, 해안변에 집적된 쓰레기 수거처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9/25 [18:20]

광도면 죽림, 해안변에 집적된 쓰레기 수거처리

시사통영 | 입력 : 2016/09/25 [18:20]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추석 연휴(9. 16~9. 18)에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낙동강 하구에서 유입되어 해안변에 다량으로 집적된강하구 유입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919일 부터 해안변 쓰레기 수거 작업에 집게차(13), 인력(130)동원되어 수거 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특히 광도면 죽림 해안변에 다량으로집적되어 있는 해양쓰레기 갈대(150), 폐스티로폼(8) 등을 처리하고 이에 환경민간단체도 쓰레기 수거 작업에 솔선 동참하여 해안변 정화 작업에박차를 가했다.

 

920일에는 경남환경연합통영시지부(지부장 최수복) 회원 30명이 미수동강바위 해안변에 집적된 쓰레기 수거 처리하여 해안변 정화 작업에앞장섰고923일은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회장 유창훈) 회원 50명이 청정해역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에 적극 동참하여, 광도면 죽림 해안변에집적된 해양 쓰레기(폐스티로폼, 갈대 등 40여톤)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해안변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어촌계 협의회에서도 구역별 수거 일정을정하여 수거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깨끗하고 쾌적한 해역 유지를 위해 어업인, 환경민간단체와 함께 분기별로 대대적인 해안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해안변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적기에 수거인력을 배치하는 등 청결한해안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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