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도면, 2022년 사랑愛 김장 담그기 행사

정성껏 기른 배추 1,500여 포기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등에 전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2/06 [15:06]

광도면, 2022년 사랑愛 김장 담그기 행사

정성껏 기른 배추 1,500여 포기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등에 전달

시사통영 | 입력 : 2022/12/06 [15:06]

  © 시사통영

광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오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덕규)에서는 지난 125, 노산리 한려물산 4공장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23~5, 3일간 광도면 새마을 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광도면협의회를 비롯하여 각종 관내 기관 및 자생단체, 광도면 직원들은 배추 수확에서 양념, 포장 등까지의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담근 김장김치는 약 1,500포기 400상자, 깍두기 300상자로서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담아 전해질 예정이다.

 

손오순·황덕규 회장은 오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고 지원해 주신 모든 관내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 광도면 직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기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사랑과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수남 광도면장은 항상 지역주민과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보여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하여 우리 광도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시사통영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