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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경상대, 명예정치학박사학위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3/01 [09:29]

이군현...경상대, 명예정치학박사학위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3/01 [09:29]

 


이군현 국회의원(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경상대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지난 28일 오전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4층 1917홀에서 권순기 총장, 정한식 해양과학대학장 등 단과대 학장과 김만옥 시의회의장, 통영 고성 새누리당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정치학 박사학위수여식을 가졌다.
 



명예박사학위는 학술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하였거나 인류문화의 향상에 특별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립 경상대학교 최고의 명예이다. 경상대학교 명예박사학위후보자 심사위원회와 대학원위원회는 이군현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수여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창원 경상대학원장은 명예정치학 박사 추천사에서 “이군현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미국캔사스주립대학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4년 중앙대학교에서 20년간 교수로 재임하면서 학문적 업적을 남겼다” 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에 진출 18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으로서 소외 계층 지원과 해외동포 여론을 수렴, 당과 정부가 원할 한 소통을 하는데 이바지 하였으며 한나라당 부대표로 세종시 수정법안 등을 제정하는데 기여 했다” 고 전했다.
 
또 “19대 국회에서는 윤리특위 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 청렴성을 높이고 품격 있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작년에는 국회예결위원장직을 맡아 정부예산안과 결산 안을 면밀히 심사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 여야합의로 새해 예산을 통과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고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오늘 명예정치학 박사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고성 통영이 낳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되어 달라는 뜻에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준 것으로 생각 한다. 통영 고성 지역과 대학발전에 노력을 기울 이겠다” 며 박사 학위수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군현 국회의원 이번 학위는 1983년 미국캔자스주립대학교 교육행정학박사 학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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