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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찾은 관광객 473만명, 작년대비 5% 증가

8월 폭염, 콜레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결과 얻어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9/25 [17:20]

통영을 찾은 관광객 473만명, 작년대비 5% 증가

8월 폭염, 콜레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결과 얻어

시사통영 | 입력 : 2016/09/25 [17:20]

 

 

통영시(시장 김동진)은 올해 1~8월 통영을 찾은 관광객이 473만명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450만 명) 보다 23만명(5%)이 증가한 수치다.

 

계된 수치를 살펴보면 1~7월까지는 37만명(10%)의 관광객이 증가 하였으며,는 통영의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여행트랜드 변화에 맞춰 테마섬 힐링여행 등체류형 관광사업의 효과와 가족단위 여행, 섬 여행 관광객 증가에 그 원인이 있는것으로 보여지며, 관광객이 증가 했음에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은 국지도 67호선 개통으로 시가지내 교통체증 감소로 보여진다.

 

, 8월 하계휴가기간 통영시를 찾은 관광객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전년도에비해 15%(14만 명) 이상 급감 하였는데, 이는 기록적인 폭염과 콜레라 발생, 리우올림픽 등이 주요인으로 보여진다.

 

여름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은 그간 통영시가 조선업 불황에 따른 관광산업으로 발빠른 전환과 공격적인 국내외 관광마케팅 전개, 섬 관광 및 해양레포츠산업 활성화 등 관광상품의 다변화와 관광수용 태세 개선 등으로 관광객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영시관계자는 년대비 관광객이 증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폭염과 콜레라 등으로 8월 여름철성수기에 관광객이 감소하여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현장에는 감소폭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하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문체부, 경남도,한국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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