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셔틀탱커 2척…3466억원 수주
시사통영 | 입력 : 2022/11/22 [13:27]
경남 거제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한민국 조선사들이 지난 5월 세계 선박의 절반을 수주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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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총 2척에 수주액은 3,466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총 43척(LNG운반선 30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 81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92% 달성 중이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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