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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1/14 [13:48]

통영시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시사통영 | 입력 : 2022/11/14 [13:48]

  © 시사통영

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인의 날 행사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국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속에 농협의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 답례품 마련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전개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개인이 현재 주소지 이외의 다른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는 세제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 특산품 등)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제도” 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주민복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효가를 내는 제도인 만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운영되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금 납부, 답례품선택,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 원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으며, 해당지자체와 전국 NH농협은행 창구 방문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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