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통영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시사통영 | 입력 : 2016/08/30 [16:23]
83년도 고교졸업생 21명의 모임인 21세기통영회(회장 허명관)는 26일 통영시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80만원을 “살고 싶은통영 행복펀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21세기통영회는 매년 통영시 소년소녀가장세대,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생활시설, 모자세대 등에 생활비․교복비․장학금 지원 및 집고쳐주기, 의료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민영 주민생활복지과장은 회원들 모두 한 뜻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해준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원들의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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