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2016 올해의 관광도시..도보여행 기획자 팸투어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8/30 [16:21]

2016 올해의 관광도시..도보여행 기획자 팸투어

시사통영 | 입력 : 2016/08/30 [16:21]

 

 

통영시(시장 김동진)826일부터 27일까지 12일 코스로 도보여행기획자를 모시고 통영 팸투어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2016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하여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영 이~얏길과 수륙해안산책로, 바다백리길 등을 홍보하고자 추진한 팸투어였다.

 

이번 팸투어단은 방송, 문학기행, 트래킹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관광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트래킹 여행을 보다 다양한 코스로 발굴하여 상품으로 연계하고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다.

 

1코스로 통영의 대표 문학 도보 여행길인 토영~이얏길코스와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의 핵심 사업지인 서피랑을 주 콘텐츠로 통영의 역사와 소설가 박경리,시인 김춘수, 김상옥 등 문학인들을 소재로 스토리 있는 코스를 탐방했다.

 

2코스는 올 7월 해양수산부로 부터 바다여행지 10선에 선정된 수륙해안산책로는 한산앞바다를 바라보며 도보 여행 및 자전거 여행을 겸할 수 있어 연인, 가족단위의관광객들에게 보다 흥미로운 관광지로 평을 받았다.

 

3코스는 대매물도 해물길 코스를 계획하였으나, 27일 기상악화로 장사도 코스로 변경하여 추진했다.

장사도는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작은 아이템들을 추가하고다양한 식물들을 가꾸고 있었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후 최근 KBS 수목드라마 함부러 애틋하게가 방영되어 장사도 홈페이지나 각종 SNS 홍보에 있어 호흥을 많이 받고 있다고 장사도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팸투어단은 그간 숨겨져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해 많은 정보와 신선함을 느끼고 국제규모의 숙박시설인 스텐포드 호텔 유치, 연말 개장 예정인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의 통영 Luge” 등 조선위기 속에서도 통영시가 관광도시로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미리 준비해 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으며,국내외 관광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으로 보다 다양한 통영 팸투어를 실시하여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콘텐츠를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