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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연주자,쇼스타코비치를 노래하다!

노부스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오는 4일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8/29 [11:05]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연주자,쇼스타코비치를 노래하다!

노부스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오는 4일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시사통영 | 입력 : 2016/08/29 [11:05]

 

 

다가오는 94,노부스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올해 탄생 110주년을 맞은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으로 통영국제음악당을 찾는다.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연주자,김재영,김영욱,이승원,문웅휘로 구성된 노부스콰르텟은 지난2007년 결성 이래,독일 ARD국제음악콩쿠르 2,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 등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오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세우는 모든 기록들은 한국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실내악의 역사는 노부스콰르텟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극찬을 들을 정도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또한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이다. 1997년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한 이래 199년 오벌린 국제피아노콩쿠르 1, 2000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피아노 콩쿠르 1, 2002년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콩쿠르 1, 2009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에 빛나는 그녀는 건반 위의 젊은 거장으로 불린다.또한 손열음은연주자뿐만 아니라 1인 기획사 ‘YESM & ART’를 설립하고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부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함으로써 예술가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올해 탄생 110주년을 맞이한 20세기 러시아의 대표적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를 주제로 하여 현악사중주 6번과 8,그리고 피아노 오중주를 연주한다.

 

작곡가 쇼스타코비치가 이데올로기와 예술 사이에서 겪었던 시련과 내면적 갈등이 고스란히 담긴 피아노 오중주와 강렬한 선율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현악사중주를 노부스콰르텟과손열음의 연주로 듣는 것은 결코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예매 및 문의  055-650-0400 / www.timf.org / ticket.interpark.com

 

[공연 내용]

 

노부스콰르텟&손열음

 

- 김재영 &김영욱, 바이올린

 

- 이승원,비올라

 

- 문웅휘,첼로

 

- 손열음,피아노

 

티켓가격: S. 50,000 / A. 30,000 / B. 20,000

 

프로그램:

 

쇼스타코비치

 

- 현악사중주 6Op. 101

 

- 현악사중주 8Op. 110

 

- 피아노오중주 Op.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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