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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협 도천·견유·동호·삼덕 위판장 방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8/26 [18:12]

통영수협 도천·견유·동호·삼덕 위판장 방문

시사통영 | 입력 : 2016/08/26 [18:12]

 

 

통영시(시장 김동진)82504시부터 통영수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위판장 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관련 어업인 및 종사자들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가졌다.

 

통영수협 위판장은 삼치, 병어, 가자미류, 문어, 굴 등을 주요 폼목으로 2015년 기준 연간 위판량 43,752, 위판액 85,299백만원으로 우리시 전체 수산물 위판량의 57%, 위판액의 27% 차지하는 명실상부 통영을 대표하는 수협이다.

 

이번 방문은 통영수협 위판장 중 가장먼저 경매가 시작되는 도천위판장을 시작으로 견유위판장, 동호위판장, 삼덕위판장 순으로 방문하였으며 위판장 이동 중 굴 박신장에 들러 박신 종사자들과 담소도 나누며 이른 새벽부터 굴 작업 수고에대한 감사를 전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위판장 방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수산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하는 어업인 및 중매인 등 관련 종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어업인 등이 불편 없이 본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행정적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관내 14개소 위판장을 통해 국내외로 유통되는 수산물이 국민의 중요한단백질 공급원은 물론 웰빙(well-being)식품으로 전 세계 식탁에 오르기 위한 첫 길목이 이곳 위판장인 만큼 위생안전성 확보 및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기 위한 수산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자 중심의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생산구조 개편으로 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수산가공품 개발과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등 수산업 진흥을 위한 중점과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수출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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