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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면, 취약계층 20세대 추석 명절 음식 전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9/08 [10:41]

용남면, 취약계층 20세대 추석 명절 음식 전달

시사통영 | 입력 : 2022/09/08 [10:41]

 

▲     © 시사통영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 공공위원장 조철규)는 지난 7()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하에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세대, 중장년단독세대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물, 탕국, 모듬전, 잡채, 식혜 등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도 오지 못하고 혼자서 명절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 것 같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집에까지 찾아와 갖다 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어창호 민간위원장은쓸쓸한 명절을 보낼 분들에게 올해 설에도 이어 추석에도 명절 음식을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 맛있는 명절음식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조철규 용남면장은음식 전달에 참여해 준 어창호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용남면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소외된 곳이 없이 따뜻한 온기가 곳곳에 전해질 수 있는 용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정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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