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코파워(주), 20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2/09/01 [13:33]
통영에코파워(주)(대표이사 이흥복)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도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600포(1,700만원 상당)와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흥복 통영에코파워(주) 대표이사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넉넉할 수 있도록 자그마한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수남 광도면장은“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서 잊지 않고 매번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총 2,000만의 상당의 기탁품을 지원해 준 만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발굴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도면 황리에 소재한 통영에코파워(주)는 안전국가산업단지 내 83,000평 부지에 발전설비(1,012MW급)와 저장탱크(21만KL급)을 갖춘 액화천연가스(LNG)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업체로서, 명절 때 마다 1,000여만원 이상의 백미와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광도면의 지역행사에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