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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적극행정 면책제도」현장 순회교육 실시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날개를 달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7/28 [10:40]

감사원「적극행정 면책제도」현장 순회교육 실시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날개를 달다

시사통영 | 입력 : 2016/07/28 [10:40]

 

 

영시는 726() 14:00에 시청 회의실에서 각 실과소 주무담당주사 및 읍면동 행정민원 담당주사를 대상으로 감사원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기동감찰1과 김탁현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적극행정 면책제도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란 공직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였는데 결과가 잘못되었을 경우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이상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소신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곽동실 통영시 공보감사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패러다임이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행의 불합리한 규제의 틀 속에서도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보려는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담당주사들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전파하고, 앞으로도 맡은 직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통영시는 이번 감사원의 현장 순회교육을 통하여 일부 공무원의 무사안일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시민에게 불편과 불만족을 야기했던 탁상행정의 관행을 탈피하고, 모든 공무원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가 더욱 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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