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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통영시축구 동호인 클럽 리그 개막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7/20 [12:33]

2016 통영시축구 동호인 클럽 리그 개막

시사통영 | 입력 : 2016/07/20 [12:33]

 

 

2016 축구 통영시 동호인 클럽 리그가 지난 17일 첫 경기를 가지고  열전에 돌입했다.

 

통영시 클럽리그는 엘리트 축구계와 생활체육 축구계가 상생·협력 하기위한 밑바탕을 마련, 소수들만의 엘리트 축구가 아닌 생활체육 축구리그의 중요성 및 우월성, 당위성 역할 등을 피력, 생활체육 축구의 실질적인 장기 리그 시스템 부재로 인한 선진국형 스포츠 클럽 정착의 저해 요소를 타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그기간은 지난 17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21일, 27일 3회차로 산양스포츠파크 2개 구장에서 차례로 열린다.

 

 

통영의 축구 동호회 8개 팀(통영, 한마음, 해마, 연화, 80FC, 현대, 피닉스, 81FC)이 참가했으며 총 24경기로 진행된다.

 

리그는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축구협회, 경남축구협회,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통영리그가 종료 되고 오는 10월 22~23일에는 각 시·군·구 대회 우승클럽들이 참가하는 2016 축구 동호인 클럽 리그 전국 결선 경기가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통영시 축구협회 김덕인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선된 클럽리그 시스템 정착을 통해 자율적이고 조직화된 우량한 선진축구 클럽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통영리그에 참여하는 8개 팀이 공정한 경기를 통해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결선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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