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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준공식

길이 3.2km에 폭 18.5m, 터널 498m로..국비 432억 시비 115억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7/20 [11:01]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준공식

길이 3.2km에 폭 18.5m, 터널 498m로..국비 432억 시비 115억

시사통영 | 입력 : 2016/07/20 [11:01]

 

 

 

미수동과 무전동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준공식이 19일 오전 도천교차로(도릿골 옆)에서 개최됐다.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통영시 당동(통영대교 입구)과 명정동(쓰레기매립장 옆)을 관통하는 왕복 4차로 도로다.

 

길이는 3.2km에 폭 18.5m, 터널 498m, 사업비는 국비 432억 시비 115억으로 ()삼전건설, 삼환기업()에서 2011년에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통영시는 이를 위해 20033월에 국지도 67호선 노선변경 공고, 20047월 건설교통부 국지도 5개년 게획 반영, 20051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등을 완료하여 20118월에 공사착공, 20163월에 임시개통을 거쳐 이날 준공됐다.

 

이날 이군현 국회의원은 오늘은 통영시의 숙원사업이었던 국지도 67호선 준공이 있는 날로 정말 가슴 벅차다. 2008년부터 산양스포츠 파크, 사량대교 등을 추진해 왔지만 67호선은 시내 교통체증이 심해서 예결위원장,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하면서 1년 예산을 앞당겨 가져와 박차를 가해 준공식을 갖게 되어 시의 발전이 한층 앞당겨 지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한편 2003년 통영시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노선변경 공고를 거쳐 2004년 국지도 5개년 계획안에 반영, 2005년 예비타당성 조사, 2011년 공사착공 지난 3월 임시개통, 이날 13년여만에 역사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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