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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을 지켜주세요”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7/15 [13:25]

“대우조선해양을 지켜주세요”

시사통영 | 입력 : 2022/07/15 [13:25]

▲     © 시사통영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기원 거제시민·대우조선해양 임직원 인간띠 잇기 행사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20분터 이 회사 정문부터 옥포매립지 오션프라자까지 약 4.5km 거리에서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 회사 임직원과 가족∙ 거제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한 달여 넘게 거통고 조선하청지회의 도크 점거에 따른 생산 중단으로 모두 공멸할 수 있다며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막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를 지킵시다’,’일하고 싶습니다. 같이 삽시다’라는 피켓 등을 들고 행사를 가졌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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