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놀이 강사, 편해문 초청 강좌
시사통영 | 입력 : 2016/07/13 [16:33]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는 주제로 편해문씨의 시민강좌가 열린다.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에서는 오는 7월 21일 늦은 7시 30분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주제로 기적의 놀이터 총괄디자이너이자 아동문학가인 편해문씨를 모시고 대중강좌를 연다.
인원 제한 없이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의 행복을 이야기하면서도 잘 노는 아이들을 마냥 허락하지 않는 요즘 세태에, 놀이라는 것이 단순히 쉼이 아니라 살아있음과 살아갈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전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고 한다.
9,10월에는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가 희망하는 아이들, 시민들과 함께 실제 순천기적의 놀이터로 떠나는 기획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편해문 강사는 아동문학가로서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 “놀이터 위험해야 논다” 등 다수를 저술한 바 있다.
(문의처 윤선화 010-2060-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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