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촬영 장기하와 얼굴들 뮤직비디오 대박 조
시사통영 | 입력 : 2016/06/19 [17:09]
지난 5월 통영시 일원에서 촬영된 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빠지기는 빠지더라”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된 지 2일 만에 조회수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통영의 해저터널, 비진도, 호텔, 식당 등에서 이틀간 촬영되어 그동안 편집 작업을 거친 뒤 지난 6월 13일 밤12시에 유튜브에 처음 공개되었다.
서민적인 내용을 담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비진도와 해저터널에서 촬영된 영상이 정말 멋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뮤직비디오 등 간접광고 효과가 뛰어난 영상매체 촬영 등을 적극 유치, 지원을 통해서 통영의 숨은 관광자원을 언론매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2016 올해의 관광도시」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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