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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통영시 미수항 익수자 긴급 구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6/19 [17:05]

통영해경, 통영시 미수항 익수자 긴급 구조

시사통영 | 입력 : 2016/06/19 [17:05]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61806:37경 통영시 미수동 파라스파 찜질방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122구조대 및 통영안전센터에 급히 상황을 전파하여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김모씨(41)는 만취한 상태로 탈의하고 해상에 뛰어드는 것을 인근 목격자가 경남지방경찰청 경유 통영서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통보받은 122구조대 및 통영안전센터는 신속히 현장으로 이동하여 익수자를 구조하였으며, 익수자는 정신병력이 있는 자로 미수파출소에 인계하여 통영시 도산면 소재 정신병원으로 후송 예정이라 밝혔다.

 

통영해경은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해양경찰 긴급 신고 번호‘1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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