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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4/22 [18:06]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통영 | 입력 : 2022/04/22 [18:06]

▲   임명률 지회장  © 시사통영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22()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충무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은 1970422일 새마을가꾸기 운동이 제창되면서 시작, 2022년에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52주년 및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했다.

통영시새마을회는 1982년 충무시지회와 통영군지회가 설치되고, 1995년 통영시지회로 통합되었으며 20219월에 사단법인으로 전환되면서 명칭을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에서 통영시새마을회로 변경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석주 통영시장, 손쾌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주요 내외빈을 모시고 30년 기념장, 10년 근속패 수여,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30년간 새마을운동에 근속한 한영자(북신동), 김종석·최수기(무전동)지도자에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으로부터 기념장이 전수됐다.

이후, 10년간 근속한 정정옥, 정윤희, 김둘연, 주천수, 배순선, 송경연, 문정옥, 김순자, 박말숙, 이금설, 김수정, 김종명, 박미연, 차상민, 이둘연, 장영운, 배태옥, 김수진, 김성일, 정상기, 최미경, 권미숙, 오정갑, 안영진, 박영규, 강남옥, 이경애, 이은정, 옥경옥 지도자 등 29명이 통영시장으로부터 근속패를 수여받았다.

도지사 표창은 산양읍 김영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직공장협의회 조필규, 경상남도회장 표창에는 중앙동 이훈 지도자가 수여받았다.

임명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근면 성실함을 통해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통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랜 기간 계속되어온 코로나 국면 속에서도 변함없는 봉사와 실천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큰 힘이 되어준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뜻깊은 기념식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축사를 마무리 했다. 정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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