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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5/20 [11:31]

내달 2일부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16/05/20 [11:31]

통영시의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RCE)이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처음 포함된 것을 비롯해 △통영국제음악재단(TIMF) △통영관광개발공사 등 43곳을 감사한다. 행정기관과 지방공기업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당연 대상기관이지만, RCE와 TIMF는 본회의 승인 감사대상기관이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 협의(안) '감사요구자료 목록'을 보면 시의원들은 △조선경기 회복방안 마련(지역경제과)  △안정·덕포·법송·법송2 일반산업단지 현황(도시과) △한산대첩 병선마당 현황(해양관광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관리현황(기획예산담당관·읍면동) 등을 요구했다.

 

기획총무위원회는 RCE, TIMF, 통영관광개발공사, 기획예산담당관실, 공보감사담당관실, 행정자치국, 해양관광국(해양관광과·관광마케팅과), 보건소, 평생학습관 등을 24곳을 감사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전수산개발국, 해양관광국(해양관광사업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정과·농업기술과, 산양읍, 광도·한산면, 봉평동 등을 18곳을 감사한다.

 

행정사무감사는 해마다 7월에 열렸는데 올해는 결산 회기 등과 관련해 지방재정법을 바꾸면서 올해부터 일정이 6월로 한 달쯤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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