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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과 협약식 개최

경남형 특화사업 공모 선정된 “나눌수록 The 행복한 공방” 사업 추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4/20 [13:46]

광도면,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과 협약식 개최

경남형 특화사업 공모 선정된 “나눌수록 The 행복한 공방” 사업 추진

시사통영 | 입력 : 2022/04/20 [13:4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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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금석, 공공위원장 김익진)에서는 418() 도산면 소재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대표 구학성)과 지역특화사업 추진 및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버려지거나 기부 받은 소가구 리폼을 통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2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나눌수록 The 행복한 공방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내 취약계층의 가구복지 증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구학성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한 가구리사이클링으로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특화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구학성 대표가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통영시 대표 가구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가구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가구 기부 및 가구리폼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구복지 증진을 위한 나눌수록 The 행복한 공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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