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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돌파 기념, 조수미 콘서트 개최

통영케이블카 1000만 돌파..5월 8일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4/26 [18:47]

1000만명 돌파 기념, 조수미 콘서트 개최

통영케이블카 1000만 돌파..5월 8일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시사통영 | 입력 : 2016/04/26 [18:47]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조수미가 통영을 찾는다.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경상남도 통영시의 케이블카 탑승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수미 콘서트가 오는 5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정통 클래식의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나는 살고 싶어요부터 강 건너 봄이 오듯’, ‘꽃 구름 속에와 같은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까지 다양한 노래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연주형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뮤지컬가수 최재림, 그리고 지휘자 장루이 포레스티에가 이끄는 TIMF앙상블과 함께 한다. 강렬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계의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는 최재림은 <오페라의 유령> 그 밤의 노래등을 노래한다.

 

진심을 담은 신성한 메시지를 대중에게 노래로 전달하며 받은 것을 베풀고 싶다고 말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진심 어린 소망을 들어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앞서 23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티켓 예매는 4분 만에 매진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합창석과 5층 발코니석을 29일 오전 10시에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추가로 오픈 될 좌석은 전석 10,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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