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새마을지회를 움직이는 사람들..앞줄 왼쪽부터 황종관, 백형철, 김옥자, 심순자, 이기복 회장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제46주년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충무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한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천영기 도의원과 통영시의회 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읍면장 등 많은 내빈이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기념식은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부 통영시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근면팀(팀장 백형철), 자조팀(팀장 김옥자 회장), 협동팀(팀장 심순자 회장)으로 나눠 한마음체육대회와 읍면동별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전국시군구 종합평가에서 경남 1위, 전국 2위 수상한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는 이날 중앙동 김연숙, 교통봉사대 유수호씨가 국회의원 표창장을 도천동 유임자씨와 Y-SMU 오현정씨에게 도지사 표창장, 10년 근속 통영시장상은 이기복 교통봉사대장 등 33명에게 경남도의회 표창장에는 용남면 정윤희씨와 북신동 봉순좌씨, Y-SMU 이정준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