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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시 일행,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견학

세계적인 휴양도시 태국 파타야 통영 국제트리엔날레에서 힐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3/29 [13:28]

태국 파타야 시 일행,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견학

세계적인 휴양도시 태국 파타야 통영 국제트리엔날레에서 힐링

시사통영 | 입력 : 2022/03/29 [13:28]

▲     © 시사통영

지난 26일 아시아 해양관광축제도시 포럼에 참석한 태국 파타야 시 일행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을 견학했다.


쁘라모트 탑팀 (SUB LT. Pramote Tubtim, RTN) 파타야 시티 사무차관 외 5명은 주제관을 둘러보고 통영의 해산물을 시식했다.

통영시 국제트리엔날레는 층마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1층은 시간과 관련하여 동서양의 명언이 화면에서 송출되고 2층은 물성과 관련하여 재료에 집중하여 관람하는 층이다.

5층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인「통영;섬.바람」이라는 주제와 연결되고 통영의 환경을 가장 잘 표현한 바다 관련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층에서 통영의 작가 김종량 작가의 나전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견학에 참여한 일행은“7층 전시실의 뇌파와 현대적 미술이랑 접목되어 있어 신기해했고 통영의 도시가 갖고 있는 자연적 이미지가 트리엔날레에서 예술작품으로 잘 표현되었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의자의 움직임도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십년 걸려서 만든 볼펜 작업 작품도 통영의 바다를 잘 표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태국 파타야 관계자는“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면 태국의 파타야와 통영이 서로 우호적인 교류가 되어 서로의 문화를 공유가 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5일 필리핀 세부, 태국 파타야와 함께 아시아 세계 3대 해양관광축제도시로 지정되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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