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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합시다]
구역화 된 "쓰레기 배출지" 운영방안 모색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집하장' 도입...쾌적한 도시환경 개선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4/24 [11:50]

[개선합시다]
구역화 된 "쓰레기 배출지" 운영방안 모색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집하장' 도입...쾌적한 도시환경 개선

시사통영 | 입력 : 2016/04/24 [11:50]

 

           ↑ 경남 함양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쓰레기 배출지'..정기적인 청결관리로 악취를 예방한다

관광도시 통영시의 쓰레기 관리는 통영시민이 느끼는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통영의 관광지는 물론이고 상가가 밀집해 있는 무전동, 광도면 죽림신시가지 등에는 통영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나 뒹굴고 있는 쓰레기들을 목격 했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무전, 죽림 원룸단지 등에도 딱히 정해진 구역이 아닌 곳곳에 배출되는 쓰레기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 상가가 밀집해 있는 죽림신가지..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는 함양군과 비교되고 있다.

죽림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A모씨는 낮 시간 할것없이 영업을 하는 야간에는 마구잡이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골치를 앓고있다, “이는 특별히 정해진 쓰레기 집하장이 없어 쓰레기 혼란을 부추키고 있다, 구역화 된 쓰레기 배출지운영을 통영시에 당부한다.

 

이 같은 쓰레기 배출지운영에 대해 한 시민이 의견을 제시한다.

 

경남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배출지를 예를들며, 구역화 된 쓰레기 집하장을 운영함으로서 쾌적한 도시환경과  광광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물론 통영시도 마구잡이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개선점을 강구하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영시민 누구도 통영시의 쓰레기 행정에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한 시민이 제시한 구역화 된 쓰레기 배출지 운영에 대해, 통영시는 깊이 고민하고 그 시행을 앞 당겨 선진화 된 통영시 쓰레기 행정을 시민들 눈 높이에 맞춰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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