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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울병원.."개원 5주년 기념행사" 가져

의료전달체계 향상을 위한 선진형 의료서비스 도입 구상 밝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4/14 [16:50]

통영서울병원.."개원 5주년 기념행사" 가져

의료전달체계 향상을 위한 선진형 의료서비스 도입 구상 밝혀

시사통영 | 입력 : 2016/04/14 [16:50]

 

지난 5년간의 경험과 첨단의료장비 추가도입 등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약을 준비

의료전달체계 향상을 위한 선진형 의료서비스 도입

직원복지향상과 아울러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정신 이어갈 터...

 

           ↑ 오원혁 통영서울병원장...격려사

통영서울병원(정형외과 의학박사 오원혁)은 지난 8, 북신동 소재 공작뷔페에서 의사, 간호사 등 160여명과 보훈단체 및 협력단체 등 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통영서울병원은 뜻깊은 개원5주년 기념 영상물을 다함께 감상한 후, 개원기념식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우호적인 관계유지와 봉사활동에 적극협조해준 조길영 통영소방서장과 통영시 새마을부녀회장(김옥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내부상으로는 친절사원에 응급실 이다혜 간호사가, 우수사원으로는 오유진 충무과 주임이 수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연이어 내부승진 대상으로는 기획차장에 김성훈, 원무과장(대리)에 이동립, 그리고 재활치료실 계장에 문희관, 주임에 김창건, 김현주, 내시경실 주임에 강영숙이 각각 임명장 수여를 받았다.

 

오원혁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후 현재까지 이렇게 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오신 임직원 및 내빈여러분들과 통영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보답하고자 첫째, MRI 3.0테슬라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추가도입하는 등 과감한 재투자와 둘째, 재활요양병원을 추가 설립하여 진단, 치료, 요양의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나아가 의료전달체계에 기여코자 하며, 넷째 임직원 복지향상으로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원혁 병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조길영 통영소방서장의 축사와 통영시의회 김이순 시의원과, 공청식 명예원장의 격려사를 마치고, 소중하고 행복한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320일자에 통영서울병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는 제51차 의료봉사를 사량도에서 실시한 바 있다.

 

             ↑ 승진자 임명식

 

                ↑ 감사패 전달...좌측부터 조길영 통영소방서장, 오원혁 원장, 김옥자 새마을부녀회장

 

                ↑ 친절사원 우수사원상 수상

 

               ↑ 조길영 통영소방서장...축사

 

                ↑ 공청식 명예원장...격려사

 

                ↑ 김이순 통영시의원...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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