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간담회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 한마음 뭉쳤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4/08 [15:47]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간담회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 한마음 뭉쳤다

시사통영 | 입력 : 2016/04/08 [15:47]

 

 

통영시는 지난 8일 시청 제2청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및 고성통영거제지사 담당자, 권역 및 마을단위사업 추진위원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가 올해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추진위원회에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개진하였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특색 있는 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소득을 향상하고, 더불어 기초생활수준을 확충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여 마을단위 공동체의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사회 유지 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죽림 권역단위사업 등 5개 지역에서 추진 중에 있다.

 

통영시 안전수산개발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중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사업추진 관계자에 대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소득이 있는 농촌, 다시 찾는 농촌을 위해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을 펼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