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제29대 이판호 회장 취임
시사통영 | 입력 : 2016/03/30 [13:55]
지난 28일 공작뷔페에서 박중판 경남․울산재향군인회장,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도의회의장, 강혜원 시의회의장, 강근식 시의회부의장과 시의원들, 전임 재향군인회장, 보훈단체 등 향군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재향군인회 제28대 김종학 회장 이임식과 제29대 이판호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김종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통영시재향군인회장으로 5년 5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향군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지 못한 채 이임하게 돼 아쉽지만 취임회장의 지도력 아래 잘 마무리될 것으로 믿으며, 일심단결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안보봉사단체로 자리메김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판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재정자립도 100% 완성을 위해 자체수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시장은 “안전한 도시 안보의식이 살아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윤근 도의회의장은 “확고한 안보의식과 안보 역량강화를 위해 결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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