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K-트레블 버스'운행..외국인 관광객 유치

2016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3/29 [12:18]

'K-트레블 버스'운행..외국인 관광객 유치

2016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시사통영 | 입력 : 2016/03/29 [12:18]

 

 

통영시(시장 김동진)‘K-트래블버스(K-Travel Bus)325일부터 26양일간 외국인 체험단 및 언론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 실시했다.

 

K-트래블 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는 서울-지방을 연결하는 외국인 전용버스 자유여행 상품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맞아 그동안 서울만 찾던방한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방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여 지방관광 활성화재방문율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운영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를 비롯하여 서울시, 대구시,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동남권관광협의회(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8개 광역자치단체가공동 개발한 6개 구간이며, 통영시 코스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되면서 처음 선보인 코스다.

 

통영시 방문코스는 미륵산케이블카, 동피랑, 중앙시장, 거북선, 통제영, 장사도 코스이다.

 

참여자는 대부분 젊은 층의 개별관광객으로 통영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 신선한 먹거리,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체험하고 즐겨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상품은 325일부터 6월까지 매주 1, 12일 코스로 서울을 출발하여 통영으로 온다.

 

통영시는 "처음으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인 아닌 개별관광객의 방문을 계기로 관광패턴의 변화를 읽고 외국인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4개 국어 외국어 안내표지판 및 교통지도 등을 제작하는 등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