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1일(금)부터 1월 25일(화)까지 지역 내 육아원,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총23곳에 45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공사가 위치한 미륵도 내 경로당 11개소와 아동그룹홈 등 복지시설 7개소, 행정복지센터 등에 쌀 69포와 선물세트 23여개를 전달하였으며, 관내 육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공사는 이번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본부장(조규용)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했다.”며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지급, 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줍깅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