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광도면에 백미10kg 20포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2/01/27 [13:09]
지난 25일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이정희)은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포(금58만원상당)를 광도면에 기탁했다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사회봉사단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광도면 관내에 한부모가정·독거노인 가정 등 7가정과 결연을 맺어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는 3가구를 더 추가하여 나눔 활동을 넓혀나갔다.
이정희 사회봉사단장은 “한국전력 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난방용품지원·환경활동 등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성품을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노력하는 한국전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김익진 광도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사회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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