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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용남면에 쌀(10kg) 22포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1/26 [13:47]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용남면에 쌀(10kg) 22포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2/01/26 [13:47]

▲     © 시사통영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이정희 지사장)은 25일(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22포(70만원 상당)를 용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사회봉사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자발적으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자 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1회 및 매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전은 각종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정희 단장(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위축되고 힘든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사회봉사단의 아름다운 선행으로 어려운 시국에도 우리 면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될 듯하다. 뜻깊은 희망을 담아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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