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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정리 봉사 펼쳐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2/29 [15:16]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정리 봉사 펼쳐

시사통영 | 입력 : 2016/02/29 [15:16]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는 지난 27() 중앙동 제일은행 앞 삼거리에서 교통혼잡지역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511월부터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꾸준히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동 제일은행 앞 삼거리는 주말이면 관광객 차량의 유입으로 항상 교통이 혼잡한 지역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중앙시장과 동피랑 벽화마을, 꿀빵거리, 충무김밥거리를 위해 찾는 곳이다.

 

이에 통영시지대는 정지선은 당신의 인격이라는 슬로건으로 횡단보도 3곳의 보행자 안전을 지키며 교통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맨 가운데서서 교통 흐름을 파악하여 우렁찬 호루라기 소리로 정확한 수신호를 보내주는 엄청용 대원의 노고가 크다.

 

이기복 대장은매연을 마시며 교통 지도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수신호에 따라 주는 시민들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운전자들을 만날때면 보람을 느낀다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 이기복 대장

      ↑ 엄청용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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