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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2곳 선정”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1곳, 기항지개선사업 1곳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12/08 [14:29]

통영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2곳 선정”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1곳, 기항지개선사업 1곳

시사통영 | 입력 : 2021/12/08 [14:29]

▲     © 시사통영

통영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50개의 사업대상지 중 1곳(도산면 상양지항),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 16개의 사업 대상지 중 1곳(사량면 외지항)이 선정됐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전국의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 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통영시는 2019년~ 2021년 어촌뉴딜 12개소가 선정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고 2022년 1개소가 선정되어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중 총 13개소 1,522억 원의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며, 총사업비의 79%인 1,072억원을 국·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시 도산면 상양지항’의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50개소 선정에 187개소가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뚫고 좋은 성과를 거뒀다.

통영시 관계자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어촌을 개발하여 부족한 어항시설 확충하고 기항지 여건을 개선 및 관광기반 시설을 정비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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