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도서관은2월19일부터 2016년에 새로 시작할 북스타트 사업을 위하여 일반인을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라는 취지로 영유아(3~35개월)들에게 그림책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선물하여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자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연 4회 통영시립도서관 및충무도서관 유아자료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9일부터 직접 통영시립도서관이나 충무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육아경험 및 독서 경험이 풍부한 여성이다.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북스타트행사 관련 도우미,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운영(책놀이 활동 및 유아 독서지도)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http://www.tongyeonglib.or.kr/library/)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5-650-26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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