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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나무와 국회의원은 키워야 큰 재목

KTX 남부내륙철도...통영역, 고성역 각각 추진
“통영 예술특구” 조성과 문화도시 지정 추진
미륵도 조선소부지...해양레저관광 투자 및 인프라 확충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2/15 [18:48]

이군현, 나무와 국회의원은 키워야 큰 재목

KTX 남부내륙철도...통영역, 고성역 각각 추진
“통영 예술특구” 조성과 문화도시 지정 추진
미륵도 조선소부지...해양레저관광 투자 및 인프라 확충

시사통영 | 입력 : 2016/02/15 [18:48]

 

KTX 남부내륙철도...통영역, 고성역 각각 추진

통영 예술특구조성과 문화도시 지정 추진

미륵도 조선소부지...해양레저관광 투자 및 인프라 확충

 

 

예산은 루트를 알아야 가져온다

정책과 비전이라는 것은...보이지 않는 곳, 예측할 수 없는, 남이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사람이 쉽게 생각하지 못한 꿈과 희망이 비전이다

 

통영고성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이군현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브리핑

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역SOC(사회간접자본) 분야, 교육문화주거 분야, 산업경제 분

3개 분야별로 나눠 15개 공약을 꼼꼼하게 밝혔다.

 

지역SOC 분야KTX 남부내륙철도 건설 추진통영 광도-고성 동해간 국도 77호선

확포장 조기 준공 국도 77호선 통영 도산-고성 삼산연육교 건설 추진 통영 충무교

병목구간 4차선 확장 한산대첩교 건립 지속 추진 통영 중화항, 욕지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조기 완료 및 고성 남포항 개발 2단계 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4선의원 되면 임기 내 KTX 통영역과 고성역 설계비 확정짓도록 할 것이다

 

국도 77호선과 관련해서는 주민의견반영 등으로 늦어지고 있다이로인해 사업비는

당초 1,000억여원에서 2,000억여원으로 곱절로 증가하는 등 늦어진 만큼 조기 준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국지도 67호선에 대해서도 통영을 찾는 상춘객을 대비해 준공 이전 봄에 임시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한산대첩교 건립에 대해서도 이미 연구용역비 10억원 내려보내 진행된 만큼, 노선

지정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노선 지정은 그 사업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덧붙였다.

 

통영 도산-고성 삼산 연육교 건설에 대해 국가재정법 개정으로 현재 500억인 예비

타당성 기준을 1,000억으로 상향해, 추정 938억원 공사비의 당 사업 추진을 더욱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이 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교육문화주거 분야통영 예술특구조성과 지역문화진흥법상 문화도시 지정

추진 4년간 2,000억 규모 투자로 고성읍 문화혁신도시 변신 통영 죽림신도시

중학교 신설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 고성읍 거류면

당동 일원 및 통영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이다.

 

통영 예술특구조성과 관련, 현재 예술특구가 진행되고 있는 남한강 예술특구의 예를

들며 신선한 공약을 들고 나왔다.

 

양평의 예술특구는 총사업비 3724,300만원 규모로 현재까지 설계비 등 359,400

을 집행하고 올해 예산 171,719만원을 편성 20185월경에 준공예정에 있다.

 

죽림 신도시 공립중학교 건립에 대해서는 이 지역 학무모들의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장과도 같은 인식을 하고 있다며 이 사업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산업경제 분야사천 KAI와 연계해 국가산단 규모의 항공우주산업단지고성에

조성 조선해양플랜트관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해양레저관광 투자 및 인프라

확충 20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 활동으로 농축수산 현안해결 주력 등이다.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성만, 자란만, 한산도, 사량도 일대를 해양관광

진흥지구로 지정하고, 통영 미륵도 조선소부지 일원을 해양관광단지로 대체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농수산업을 위해 양식장 구조조정, 국립수산박물관 건립, 양곡 창고 현대화 추진과

함께 수산물수출진흥법, 수산업법 전면개정 등 농수산 관련법 제정과 개정에도 앞장서

겠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모 시민단체가 19대 국회 본회의 출석, 상임위 출석, 법안대표발의 3개 기준

으로 밝힌 저성과자 국회의원’ 35인에 포함된 데 대해 당내 신망이 높아 중책을 맡으면

상임위에 내내 앉아 있기만은 힘들고 의안을 많이 발의하기 어렵다는 것 알아야 한다

그 명단에는 양쪽당의 중진들만이 있지 않는냐고 반문하며. “관점의 문제다라고

유치한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후보는 자신이 예결위원장으로 있을 때는 출석율 1위라며 일갈했다.

 

또한, 본인 건강문제에 대해 저하고 권투나 축구나 테니스 어느 종목이든 좋다. 붙여주면

하겠다오죽하면 이런 시비를 하겠는가, 측은한 생각마저 든다고 꼬집었다.

 

당내 경선 후보자간 토론회 제의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하는 룰을 따를 뿐

이라면서도 전략공천을 만약 한다 해도 제가 공천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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