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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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와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는 4일 광도면 소재 화훼 농장에서 농협 및 상공회의소 임직원, 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촌봉사 사회공헌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늘 밭, 화훼 하우스 잡초제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통영시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가진 협약식은 통영상공회의소와 농협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봉사와 탄소중립 등의 실천과 사회공헌문화를 확산 선도에 목적이 있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김동수 지부장은“이번 협약체결로 영농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유관기관 간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농촌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상공회의소 이상석 회장은“통영지역 상공인들도 농협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봉사를 활성화함으로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2025 탄소중립』실천운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