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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울병원․통영검역소 업무협약 체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1/26 [14:12]

통영서울병원․통영검역소 업무협약 체결

시사통영 | 입력 : 2016/01/26 [14:12]

 

           ↑ 가운데 좌측이 국립통영검역소 김맹섭 소장, 우측이 통영서울병원 류정훈 행정원장

통영서울병원, 보건복지부 국립통영검역소와 업무협약 체결로 통영지역 철통 검역에

기여할 것,

 

보건복지부 국립통영검역소(소장 김맹섭)와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25

검역소 2층 회의실에서 검역감염병 환자 발생시 긴급후송 및 격리치료를 위한 업무협약

가졌다.

 

이날 가진 업무협약은 검역업무 수행 중 환자 또는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엠뷸런스

후송, 환자진료 및 격리치료 등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보호 증진키로 했다.

 

김맹섭 소장은 검역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은 해외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조치이며, 통영

소재 유일한 응급지정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민 건강보호 및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병원측은 통영서울병원은 우수의료진과 첨단장비, 진료환경을 보유한 통영

유일의 응급지정병원으로서 검역소와 연계하여 검역 감염병 질환자에 대한 진단과 아울러

격리치료하여 검역소의 조기대응이 가능하다, 우리지역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검역법에 의한 전염병 예방과 아울러 검역소 임직원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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