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서필언, '미륵대교''트램' 등 건설 깜짝 공약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6/01/13 [11:12]

서필언, '미륵대교''트램' 등 건설 깜짝 공약

블랙먼데이 | 입력 : 2016/01/13 [11:12]

 

통영관광은 교통문제가 해결하지 않고서는 미래 없다.

고속도로와 도남 잇는 미륵대교와 트램으로 돌파할 터

 

         ↑ 공약을 발표하는 서필언 후보

서필언(61.전 차관) 새누리당 통영고성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12일 오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서필언 예비후보는 통고성의 역사를 후대에 계승하고, 국제적인 문화관광수산도시를 지향해 남해안 중심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약은 남해안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4가지 정책방향과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고성은 첨단 항공산업 중심도시로, 통영은 세계적인 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의 항공산업은 인근 사천항공단지와 연계해 아시아 대표적 항공산업 메카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남도, KAI 등과 적극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통영은 세계적 문화 관광도시를 위해 공연, 레포츠, 아쿠아랜드를 총망라한 글로벌 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며, 민자와 외자를 도입해 대규모 위락 관광섬을 개발함으로써 미래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응토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둘째 통영의 고질적 교통대란 해소를 위해 가칭 미륵대교(고속도로 진입로~도남관광지)와 도시열차인 트램 노선(미늘고개~강구안~도남유람선터미널) 신설을 밝혔다.

 

통영 도산면 저산리~고성 삼산면 두포리구간 교량 건설과 남부내륙철도의 조기착공도 밝혔다.

 

셋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RCE센터와 공룡엑스포장을 활용한 어린이 테마공원과 청소년 쉼터 조성도 공약했다.

 

서필언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통영고성 민관합동 발전추진위구성과 상설 운영으로 지역민의 중지를 시정과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