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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업직불금 6억8,700만원 지급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2/30 [11:14]

통영시, 농업직불금 6억8,700만원 지급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2/30 [11:14]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산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농업과 관련한 조건불리 직불금 및 벼 경영안정자금 6억8,700만원을 지난 1222일에 모두 지급했다.

 

쌀소득등보전 고정직불금은 930농가에 3억3,700만원을 지급해 지난해 3억3,100만원보다 600만원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올해부터 지급단가가 ha10만원이 올라 진흥지역은 107만원, 비진흥지역은 807천원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밭농사를 장려하기 위해 지원하는 밭농업직불금은 827농가에 6,90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이는 작년보다 2배 정도 증액된 금액으로 금년부터 신설된 밭고정직불금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밭고정직불금은 지목과 재배품목에 상관없이 신청인 소유의 농지에서 밭작물을 1000이상 경작하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농조건이 불리한 통영시 욕지면 노적마을 외 94개 마을에 조건불리직불금 1억9,700만원을 지급했다.

 

더불어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한벼 경영안정자금을 관내 705농가에 8,4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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